LG, '기적은 없었다' [사진]
지형준 2021. 10. 30. 20:19
[OSEN=부산, 지형준 기자] LG 트윈스가 결국 기적을 일구지 못하면서 정규시즌 3위에 만족했다.
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정규시즌 73승 57패 14무로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1.10.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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