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꼬꼬무'에서 잘봤다는 한선화에 "게스트로 한번 나갔는데" 황당(놀토)

박은해 2021. 10.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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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붐은 "동현 씨 한선화 씨 이름 자주 좀 외쳐주세요. 옆에서 외쳐주는 거 좋아해요"라고 당부했고, 김동현은 "저도 제 이름 외치기 바쁜데"라며 거절했다.

한선화는 "너무 좋으신 분 같다.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잘 봤다"고 답했고, 김동현은 "'꼬꼬무' 게스트로 한번 나갔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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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선화 씨가 세 분 사이에서 마더 테레사로 통한다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한선화는 "술을 먹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너희끼리 놀면 돼'라고 하셔서 은지가 퀴즈를 내고 저희가 맞히는데 오답으로 힌트를 많이 줘서 선빈이가 주워 먹기를 잘했다. 그래서 나눠준다"고 답했다.

이에 정은지는 "선화 언니는 이름부터 외치고 정답을 생각하신다"고 덧붙였고, 한선화는 "성격이 급해서 그렇다. 저는 베푸는 거죠, 사실. 저는 이름 외치는 게 재밌어요. 쫄깃쫄깃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동현 씨 한선화 씨 이름 자주 좀 외쳐주세요. 옆에서 외쳐주는 거 좋아해요"라고 당부했고, 김동현은 "저도 제 이름 외치기 바쁜데"라며 거절했다.

붐은 한선화에게 "평소에 동현 씨 어떻게 생각했어요?"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표정 보니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라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한선화는 "너무 좋으신 분 같다.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잘 봤다"고 답했고, 김동현은 "'꼬꼬무' 게스트로 한번 나갔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오는 "'꼬꼬무'에서 유일하게 이해 못 하는 아저씨"라며 김동현을 놀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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