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 사업 올해 매출 700억, 母 미친듯이 돈 쓰고 싶다고"(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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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사업 근황을 전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 자그마한 닭사업을 하고 있다"며 연 매출을 묻는 질문에 "작년 350억을 했고 올해는 2배 정도 성장을 했다"고 답해 감탄을 안겼다.
허경환은 이런 어마어마한 수익이 매스컴을 타며 지인들 연락이 많이 오지 않냐는 물음에 "지금 사업하는 때보다 예전 개그맨 할 때 힘든 친구를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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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경환이 사업 근황을 전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4회에서는 개그맨 이진호가 새로 고정 합류한 가운데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 자그마한 닭사업을 하고 있다"며 연 매출을 묻는 질문에 "작년 350억을 했고 올해는 2배 정도 성장을 했다"고 답해 감탄을 안겼다.
허경환은 이런 어마어마한 수익이 매스컴을 타며 지인들 연락이 많이 오지 않냐는 물음에 "지금 사업하는 때보다 예전 개그맨 할 때 힘든 친구를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특히 박영진에게 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허경환은 "사업할 때는 아니지만 영진이가 전화가 와선 '이사를 가야하는데 2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잔금을 못 치러서 짐하고 같이 나와있다고 해서 안 빌려줄 수가 없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영진은 "그러고 4부이자를 받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허경환은 친척 연락보다는 어머니의 연락이 많이 온다며 "어머니가 문자로 '경환아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돈 좀 부쳐라'라고 하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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