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 세계수중연맹 이사 당선

김경윤 2021. 10. 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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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이 세계수중연맹(CMAS) 이사직에 당선됐다.

강 회장은 30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세계수중연맹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됐다.

함경수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이사는 기술위원회 위원, 김효민 이사는 스포츠위원회 프리다이빙 위원, 김해출 충남체육회 핀수영 감독은 핀수영 위원에 각각 당선됐다.

세계수중연맹 집행부는 회장, 부회장 3명, 이사 1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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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출 충남체육회 핀수영 감독, 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 미셸 가우나르드 세계수중연맹 부회장, 함세희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사무처장, 김효민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이사(이상 왼쪽부터)가 30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세계수중연맹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이 세계수중연맹(CMAS) 이사직에 당선됐다.

강 회장은 30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세계수중연맹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됐다.

함경수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이사는 기술위원회 위원, 김효민 이사는 스포츠위원회 프리다이빙 위원, 김해출 충남체육회 핀수영 감독은 핀수영 위원에 각각 당선됐다.

세계수중연맹은 123개 회원국을 가진 국제스포츠연맹으로 한국은 1982년 가입했다.

세계수중연맹 집행부는 회장, 부회장 3명, 이사 1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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