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온 것 같아요"..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한국 문화행사

YTN 2021. 10. 30.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한국 문화와 독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한국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한 '한국 문화행사'는 올해 코로나 상황이 다소 완화되면서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요.

'한국 문화행사'에는 태권도 시범과 함께 승무, 사물놀이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린 '한국 문화행사'에는 동포와 현지인 100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행사를 주최한 한독협회 김옥화 명예회장은 "소규모지만 행사가 열려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고,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은 "독일에서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