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발랑 까진 줄 알았던 미주, 생각 있더라"(놀면뭐하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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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가 미주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몸으로 말해요'에서 활약한 미주에게 감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주가) 처음에는 약간 좀 발랑 까진 앤인 줄 알았는데 생각이 있는 것 같더라. 아, 얘가 생각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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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미주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몸으로 말해요'에서 활약한 미주에게 감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주가) 처음에는 약간 좀 발랑 까진 앤인 줄 알았는데 생각이 있는 것 같더라. 아, 얘가 생각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준하와 신기루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하는 신기루에게 "편안함이 있다. 처음 등산할 때부터 잘 받아줬다. 또 취미나 이런 것들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제가 사실 낯을 가린다. 다른 사람보다 경력도 없어서 불편했는데 정준하에겐 본능적으로 끌렸다. 또 눈매가 잘생겼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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