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재활용처리체계 벤치마킹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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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29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이날 하남유니온파크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폐기물 통합처리체계와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전용균 의원을 대표로 김현택, 이창희, 백선아, 김지훈, 이상기, 신민철 등 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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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29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
하남유니온파크는 국내 최초로 하수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 6개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한 복합환경기초시설로 지상에는 공원시설과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편의시설로 개방하고 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이날 하남유니온파크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폐기물 통합처리체계와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균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기초시설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참 인상 깊었다”며 “이런 점을 참고해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종합단지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주민친화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전용균 의원을 대표로 김현택, 이창희, 백선아, 김지훈, 이상기, 신민철 등 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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