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승수 "체대 출신, 교생 실습 후 편지 받아"

최하나 기자 2021. 10.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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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승수가 교생 실습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1 명품 배우 특집'에서는 김영옥 강신일 김승수 신승환 최대철 신소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이찬원은 "체대 다니면서 교생실습을 하신 걸로 알고 있다. 인기도 많았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교생 실습후 4년 지날 때까지 편지가 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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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김승수가 교생 실습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1 명품 배우 특집'에서는 김영옥 강신일 김승수 신승환 최대철 신소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찬원은 김승수가 체대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은 "체대 다니면서 교생실습을 하신 걸로 알고 있다. 인기도 많았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교생 실습후 4년 지날 때까지 편지가 왔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소율은 "이런 교생 선생님이 있었다면 모든 기록이 향상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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