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일 오후 6시 기준 11명 확진..전날보다 5명↑

최일 기자 2021. 10.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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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522번부터 7532번까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70대 4명 Δ10대·30대 각 2명 Δ20대·4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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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두 자릿수
대전 서구 관저보건지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여성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522번부터 7532번까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5명 늘며 지난 27일부터 이어지던 한 자릿수 행진을 멈추고, 26일(12명) 이후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70대 4명 Δ10대·30대 각 2명 Δ20대·4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세종 확진자의 동료인 동구 20대와 유성구 40대, 경기 수원 확진자의 지인인 서구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유성구 취학아동(7517번, 29일 확진)의 접촉자(유성구 10대), 지난 27일 확진된 중구 60대(7503번)의 친구(중구 60대)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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