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일 오후 6시 기준 11명 확진..전날보다 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522번부터 7532번까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70대 4명 Δ10대·30대 각 2명 Δ20대·4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522번부터 7532번까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5명 늘며 지난 27일부터 이어지던 한 자릿수 행진을 멈추고, 26일(12명) 이후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70대 4명 Δ10대·30대 각 2명 Δ20대·4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세종 확진자의 동료인 동구 20대와 유성구 40대, 경기 수원 확진자의 지인인 서구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유성구 취학아동(7517번, 29일 확진)의 접촉자(유성구 10대), 지난 27일 확진된 중구 60대(7503번)의 친구(중구 60대)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