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성폭력상담소, 여성친화 '부(夫)부(父)' 성평등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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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성과정에 25명 정원이지만 참여자가 많아 정원을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진주 구축에 진주시 남성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특히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남성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방안으로 지역 남성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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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소장 정윤정)는 30일 잼 문화홀에서 2021년 진주시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여성친화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수료식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양성과정에 25명 정원이지만 참여자가 많아 정원을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진주 구축에 진주시 남성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특히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남성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방안으로 지역 남성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했다.
또한 경남젠더포럼 공동대표인 한동효 교수의 발제로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현황 그리고 재선정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높였다.
한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성평등 퍼실리테이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고, ‘아빠가 하는 성교육’, ‘삼촌이 하는 성평등 교육’ 등 여성 강사로 편중돼 있는 성교육 현장에 남성 성교육 강사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천장호 출렁다리 합동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은 충남 청양군 관내 출렁다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양군 공공시설사업소도 함께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 대상은 칠갑산 천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3D 스캐너 및 드론 등 최신 진단장비를 시연하고 이를 활용한 점검기술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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