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닷새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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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주시는 3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확진자가 나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5일 1명 발생 이후 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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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추가 환자 2명 중 1명은 중학생이어서 오는 31일 나오는 다른 학생들에 대한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주시는 3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103명으로 늘었다.
1102번 환자는 10대 여중생으로 몸에 이상증상을 느껴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확진자가 나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1103번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5일 1명 발생 이후 5일 만이다.
경주에서는 10월 들어 모두 12일 동안 감염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30일 0시를 기준으로 경북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률은 74.1%, 1차 접종률은 79.6%를 기록하고 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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