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닮은 듯 다른 커플룩 "유대감 더 생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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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커플룩으로 다정함을 뽐냈다.
지소연은 30일 SNS에 "#커플룩으로 해보고 싶었던 아래 위 서로 바꿔입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과 송재희가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지소연은 "뭔가 이렇게 입으면 유대감이 더 생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며 "저는 커플룩으로 입는거 너무 좋아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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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커플룩으로 다정함을 뽐냈다.
지소연은 30일 SNS에 "#커플룩으로 해보고 싶었던 아래 위 서로 바꿔입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과 송재희가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비니에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바꿔 매치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다른 듯 닮은 옷차림과 환한 표정이 지소연과 송재희의 다정함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지소연은 "뭔가 이렇게 입으면 유대감이 더 생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며 "저는 커플룩으로 입는거 너무 좋아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너무 추워서 깔깔이 입은 날 달달한 게 많이 당기네요. 추워지면 하늘은 더 예쁘더라. 왜 그렇지"라고 덧붙였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9월 7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바디프로필을 위한 몸매 가꾸기와 외제차 및 명품 선물 등 화려한 일상을 뽐내며 셀럽 부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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