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승 신호탄? 피렐라, 1회부터 선제 투런포 폭발 [MD라이브]
2021. 10. 30. 17:12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6년 만에 정규시즌 제패를 노리는 삼성의 출발이 상쾌하다. 4번타자 호세 피렐라의 투런포가 터진 것이다.
피렐라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피렐라는 1회초 2사 1루에서 NC 선발투수 파슨스의 3구 138km 슬라이더를 공략,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이 2-0으로 앞서 나가는 한방이었다. 피렐라의 시즌 29호 홈런.
[피렐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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