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타율 .219' 피렐라, 1회 선제 투런 아치 쾅! [오!쎈 창원]

손찬익 2021. 10.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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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피렐라(삼성)가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피렐라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1회 기선을 제압하는 한 방을 날렸다.

최근 10경기 타율 2할1푼9리(32타수 7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피렐라는 1회 2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웨스 파슨스에게서 우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 슬라이더(137km)를 밀어쳐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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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 / OSEN DB

[OSEN=창원, 손찬익 기자] 호세 피렐라(삼성)가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피렐라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1회 기선을 제압하는 한 방을 날렸다.

최근 10경기 타율 2할1푼9리(32타수 7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피렐라는 1회 2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웨스 파슨스에게서 우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 슬라이더(137km)를 밀어쳐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5m. 16일 대구 키움전 더블헤더 1차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시즌 29호 아치.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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