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회복 후 재감염 확률, 백신 접종자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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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항체가 있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는 게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CDC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고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5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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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항체가 있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는 게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CDC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고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5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1∼9월 미 9개 주 187개 병원에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입원한 성인 환자 7천300여 명을 분석했습니다.
백신을 맞지는 않았지만 3∼6개월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이들과 같은 기간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이 포함됐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자료가 충분치 않아 연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총 6천328명의 백신 접종자들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질환으로 입원했지만, 이 중 5.1%만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백신을 맞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1천20명 중에는 8.7%가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다시 나이와 지역, 코로나19 유행 정도 등의 변수를 고려해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감염 이력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보다 감염 확률이 5.49배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최근 6개월 이내에 백신을 접종했거나 감염된 이력이 있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예방 효과가 줄어들 수는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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