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베테랑' 함지훈, "승부처 해결해야 할 마음가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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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198cm, F)이 승부처 활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함지훈은 이번 경기에서 9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전천후 활약했다.
3쿼터까지 3점에 그쳤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서 활약이 빛났다.
체력관리에 관해 묻자 함지훈은 "비 시즌 운동을 많이 하고 시즌 초반에는 부담이 적다. (장)재석이랑 체력 분배를 해서 괜찮다. 승부처에서는 좀 더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건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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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198cm, F)이 승부처 활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함지훈은 이번 경기에서 9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전천후 활약했다. 3쿼터까지 3점에 그쳤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서 활약이 빛났다.
LG의 추격마다 골밑 득점과 자유투 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에만 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경기 후 함지훈은 “수비가 잘 돼서 다행이다. 실책이 많아서 아쉽긴 하다. 연승을 통해 분위기 반전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승리의 요인을 수비로 꼽았다.
체력관리에 관해 묻자 함지훈은 “비 시즌 운동을 많이 하고 시즌 초반에는 부담이 적다. (장)재석이랑 체력 분배를 해서 괜찮다. 승부처에서는 좀 더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건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비 시즌 때 팀의 에너지가 넘쳤지만, 패배를 많이 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연승 타면 비 시즌의 모습이 나올 것 같다”며 연승의 필요성을 말했다.
계속해 “감독님이 많이 유해 지셨다. 신인일 때 11연패를 했었지만, 선배 형들이 많이 도움을 줬다. 배운 게 있으니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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