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지측, "줄세우기 윤석열 집단지지 당협위원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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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경기도 59개 당협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들은 30일 연판장 돌리기 등 줄세우기식 구태정치를 규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선도해 정권교체와 대선승리의 바른 길을 걷길 소망한다"며 경기도 윤석열 후보 지지 당협위원장들의 자중과 반성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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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洪 지지 경기도 59개 당협선대위원장 "구태정치 그만" 자중·반성 촉구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경기도 59개 당협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들은 30일 연판장 돌리기 등 줄세우기식 구태정치를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당원들의 자율적 선택권을 저해하고 당협위원장직을 오직 자신의 입신양명 자리로 이용하는 일부 윤석열 집단지지 당협위원장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중앙당과 경기도당 윤리위원회 제소를 통해 정당정치의 복원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철저하고 분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선도해 정권교체와 대선승리의 바른 길을 걷길 소망한다"며 경기도 윤석열 후보 지지 당협위원장들의 자중과 반성을 거듭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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