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로드FC 센트럴리그, 선수들의 화끈한 난타전 이어지며 성공적 개최

로드FC 프로 선수를 꿈꾸는 예비 프로 선수들의 경기가 열렸다.

로드FC는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제 60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이날 센트럴리그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6)에 앞서 개최됐고, 코로나 19로 인해 6경기만 열렸다.

6개의 경기는 화끈했다. 출전한 12인의 선수들 모두 저돌적인 모습으로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판정으로 끝난 경기는 대부분 심판 전원일치로 끝났고, 피니쉬를 기록한 경기는 1라운드를 넘기지 않았다.

특히 세르게이 림은 1라운드 46초 만에 암바로 길현호를 제압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거친 경기에도 불구,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용인 동백재활병원(대표원장 노홍석, 본부장 문성민)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안전을 책임졌다.

한편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6)은 30일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6 / 10월 30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 생중계]

[-60kg 계약체중 이정현 VS 최 세르게이]

[-72kg 계약체중 양지호 VS 장경빈]

[-86kg 계약체중 윤태영 VS 정승호]

[-77kg 웰터급 한상권 VS 김산]

[-52kg 스트로급 이은정 VS 박서영]

[-61.5kg 밴텀급 박진우 VS 조민수]

[-68kg 계약체중 박민수 VS 권민우]

[-69kg 계약체중 한민형 VS 유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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