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차상현 감독, "한다혜 맹장수술, 복귀까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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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S칼텍스 킥스 차상현 감독이 리베로 한 축인 한다혜 없이 일정을 치러야 한다.
차상현 감독은 "한다혜가 오늘 아침 맹장 수술했다. 근육을 찢는 수술이라 복귀까지 한 달 소요된다"라고 전했다.
-상대가 리시브 약한 팀인데?그럴 수도 있지만, 경기는 상대성이다.
경기력을 발휘하며 풀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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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장충] 서울 GS칼텍스 킥스 차상현 감독이 리베로 한 축인 한다혜 없이 일정을 치러야 한다.
GS칼텍스는 30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4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평상시와 다를 것 없었다. 하던 대로 준비했다”라며 덤덤하게 기업은행전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한다혜의 부상 공백이다. 차상현 감독은 “한다혜가 오늘 아침 맹장 수술했다. 근육을 찢는 수술이라 복귀까지 한 달 소요된다”라고 전했다.
-기업은행전 앞둔 소감은?
평상시와 다를 것 없었다. 하던 대로 준비했다. 아침에 리베로 한다혜가 맹장 수술했다. 어제 저녁부터 증상이 시작됐다. 복귀까지 한 달 소요된다.
-상대가 리시브 약한 팀인데?
그럴 수도 있지만, 경기는 상대성이다. 이제 1라운드다. 기업은행은 분위기 반전하려 처음부터 매섭게 나오지 않을까. 집중해야 한다. 경기력을 발휘하며 풀어가야 한다. 표승주에게 집중 서브 들어갈 것이다. 상대도 강소휘에게 서브를 집중하는 것처럼 똑같다.
-부임할 때부터 스피드 배구를 강조했는데 지금은 어떤가?
한 번에 되지 않는다. 같은 선수로 끌고 가야 한다. 그 전에 트레이드와 자유계약 선수로 빠져 나간다. 외국인 선수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해마다 팀 색깔이 바뀐다. 우리 색깔과 팀 워크는 분명히 있다.
-현대건설전과 달리 스타팅 변화는?
유서연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은지가 못해서 그런 건 아니다. 교대하면서 나가야 한다. 레프트 자원이 3명이다. 어떤 상황이 전개될 지 모르지만, 서연과 은지 두고 컨디션이 받혀준다는 전제에 가야 한다. 경기 컨디션이 분명히 떨어진다. 체력 안배를 하며 운영할 것이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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