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발목 이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예상
권세욱 기자 2021. 10.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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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다친 발목을 회복하자마자 또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언론은 발목 부상으로 로리앙전에 결장했던 황의조가 이번 주 랭스전을 앞두고 다시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 17일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넣은 뒤 오른 발목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이후 황의조는 재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현지시간 28일 진행된 팀 훈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게 됐습니다.
이번 시즌 4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의조는 최소 2주간 전력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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