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서 40명 확진..누적 965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0명이 나와 전날의 42명에 비해 2명이 감소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40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653명으로 증가했다.
김천시에서는 지역 내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경기 고양시 확진자 접촉 등 6명이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안동=이성덕 기자] 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0명이 나와 전날의 42명에 비해 2명이 감소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40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653명으로 증가했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11명, 무증상자 1명이 선제검사로 확진 판정 등 12명이 나왔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 확진자 접촉자 6명 등 7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역 내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경기 고양시 확진자 접촉 등 6명이 감염됐다.
포항시에서는 부산시 확진자 접촉 2명 등 5명이 나왔고, 청도군에서는 2명, 영주시와 고령군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평균 32.0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政談<상>] 이재명의 설익은 '주 4일제', 지지자들도 '갑론을박'
- [주간政談<하>]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뒷말 무성…"전두환은 절대 아냐?"
- 윤여정, 최초 금관훈장…댄스 열풍 물들인 '스우파' 종영[TF업앤다운(상)]
- 박군, 성추행 논란 진실 공방…태연, 투기 의혹 부인[TF업앤다운(하)]
- 희비 엇갈린 삼성·LG디스플레이…4분기 전략은?
- [주간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 하반기 두 인수전 승패 갈렸다
- '조국 아들 인턴' 최강욱, "윤석열·이성윤 증인 불러달라"
- "여권 같은 첫 정규"…전소미, 무게감 생긴 '솔로퀸'(종합)
- 洪 "경제부총리 하면 안 되냐" vs 劉 "법무장관 어떤가"
- [박호재의 왜들 그러시죠?] 네거티브 칼바람만 난무하는 ‘팬덤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