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배우 박해미에게 듣는다..문화예술계도 일상회복
<출연 : 박해미 배우>
내달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와 공연계에도 활기가 돌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드라마부터 예능, 무대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해미 배우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코로나19가 우리 삶으로 침투한 지도 2년이 되어갑니다. 문화예술계는 이번 사태로 가장 타격을 받은 영역 중 하나죠. 관객석 제한 등 문화예술계가 타격이 심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질문 2> 문화예술계 외에도 이번에 '거침없이 하이킥' 다큐도 찍으시고, 매체 측 활동도 꾸준히 하시잖아요. 매체의 환경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뀌었죠?
<질문 3>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공연 중계가 많아졌습니다. 문화예술의 특성상 비대면 서비스가 대면 서비스를 대체할 순 없다는 얘기도 많은데요. 관객도 마찬가지지만, 무대에 선 배우가 느끼는 감정도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질문 4>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죠.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도 기존 일상과는 달라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다고 보세요? 어떤 기대감을 갖고 계신가요?
<질문 5> 코로나 이후에도 <신의 아그네스>, <루나틱>, 등의 공연을 하셨고, 지금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열연을 하고 계신데요. 코로나 전과 달라진 관람 문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 6>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의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인데요. 코로나와 문화예술계, 어떤 공존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7> 마지막으로 현재 출연하고 계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박해미라는 배우에게 어떤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맡은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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