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쉴즈 "15살에 촬영한 캘빈클라인 광고, 성적인 의미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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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Brooke Shields)가 과거 촬영한 캘빈 클라인 광고를 언급했다.
브룩 쉴즈는 10월 29일 공개된 보그 매거진과 영상 인터뷰를 통해 1980년대 촬영한 캘빈 클라인 광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40년 전, 15살이었던 브룩 쉴즈는 캘빈 클라인 광고를 통해 '캘빈 클라인과 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You want to know what comes between me and my Calvins? Nothing)라는 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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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Brooke Shields)가 과거 촬영한 캘빈 클라인 광고를 언급했다.
브룩 쉴즈는 10월 29일 공개된 보그 매거진과 영상 인터뷰를 통해 1980년대 촬영한 캘빈 클라인 광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40년 전, 15살이었던 브룩 쉴즈는 캘빈 클라인 광고를 통해 '캘빈 클라인과 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You want to know what comes between me and my Calvins? Nothing)라는 대사를 했다. 해당 대사는 미성년자의 성상품화 지적을 받았고 몇몇 방송사 등에서는 방영이 금지됐다.
브룩 쉴즈는 "그때는 너무 순진했고 아무 생각도 못 했다. (성적인) 이중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회상하며 "파파라치들과 사람들이 저를 비판했고 광고를 권유한 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딸에게 그럴 수 있냐'고 따져물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브룩 쉴즈는 "동작들이 구체적이고 의도적이었다"며 당시에는 제작진에게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청바지 광고가 외설적으로 해석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캘빈 클라인은 브룩 쉴즈의 광고 비판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이 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다. (사진=보그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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