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장혁X유오성 , 거친 운명서 만나다..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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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영화의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민석의 "공수전환해"라는 대사를 기점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의 향연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범죄 액션 누아르의 강렬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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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서늘한 장혁의 대사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석(장혁 분)은 "세상에는 이미 주인이 다 있더라고.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이 뭘 하려면 누군가를 죽여서 뺏들거나 아니면 남들이 안 하는 위험한 걸 하거나"라는 대사로 핏빛 전쟁을 예고한다.
'돈 냄새를 맡은 자들이 강릉으로 몰려 들었다'는 카피가 본격적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대립하는 '길석파'와 '민석파'의 모습은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민석의 "공수전환해"라는 대사를 기점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의 향연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범죄 액션 누아르의 강렬함을 예고한다. "너 여기서 더 가면 나도 방법 없어"라는 친구 방현(박성근 분)의 대사에 길석(유오성 분)은 "이제 와서 멈춘다고 뭐가 달라지니"라고 대답하며 양보도 없는 거친 전쟁, 겉잡을 수 없이 흘러갈 이들의 운명을 암시한다.
또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온 오대환 배우와 신승환 배우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이들이 범죄 액션 누아르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보여줄 유머와 휴머니즘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강릉'은 11월 10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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