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오리온 강을준 감독 "이대성, 본인이 많이 느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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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전 경기 무득점 했다고 기세가 꺾일 선수가 아니다" 30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둔 오리온 강을준 감독의 말이다.
최근 오리온의 득점을 보면 60점대와 90점대를 드나드는 기복 있는 공격력에 대해서는 강 감독은 "1라운드가 끝나봐야 알 거 같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1, 2개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100% 전력이 아니다. 특히 찬스 때는 선수들에게 항상 자신 있게 던지라고 주문을 했다."이어서 지난 25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이대성에 대해서는 "직접 많은 이야기를 해주기보다 본인이 경기력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전 경기 무득점 했다고 기세가 꺾일 선수가 아니다"라며 이대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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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전 경기 무득점 했다고 기세가 꺾일 선수가 아니다” 30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둔 오리온 강을준 감독의 말이다.
고양 오리온은 30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부산 KT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원정 6연전을 소화중이다. 3경기 1승 2패의 결과는 다소 아쉽다. ‘위드 코로나’로 관중 입장이 허용된 상황에서 홈 팬들 앞에서의 경기가 그리운 상황. 홈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승 수를 최대한 쌓아야 하는 오리온이다.
나흘간의 휴식으로 재정비 후 삼성과의 경기를 가지는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휴식 기간 동안 웨이트와 삼성에 대한 패턴을 준비하면서 보냈다. 특히 빅맨들의 위치 선정을 비롯하여 몇 가지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오리온의 득점을 보면 60점대와 90점대를 드나드는 기복 있는 공격력에 대해서는 강 감독은 “1라운드가 끝나봐야 알 거 같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1, 2개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100% 전력이 아니다. 특히 찬스 때는 선수들에게 항상 자신 있게 던지라고 주문을 했다.”
이어서 지난 25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이대성에 대해서는 “직접 많은 이야기를 해주기보다 본인이 경기력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전 경기 무득점 했다고 기세가 꺾일 선수가 아니다”라며 이대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정 6연전을 강행하고 있는 오리온은 “최소한 절반의 승리를 목표로 하고 홈으로 돌아가고 싶다. 현재 순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페이스를 찾고 한 게임 한 게임 소중히 생각하며 임해야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글_서정호 인터넷기자
#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잠실/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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