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 발권 오류로 1시간 혼선 후 복구..티머니 "원인 파악 중"
권세욱 기자 2021. 10. 30. 13: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매표 시스템에 1시간 이상 오류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고속버스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티머니의 전산망 오류로 발권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터미널 측에서 방송을 하고 승객들의 현금 승차를 안내했지만 나들이 승객이 집중되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발권 오류는 1시간 넘게 지속됐고 오후 12시 30분쯤 복구됐습니다.
티머니는 오류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고 국토교통부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 첫 3000억달러 부자…2위 베이조스와 1000억달러 격차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최고치로 거래 마쳐…테슬라 1100달러 넘어서
- 김부겸 총리 “영결식, 진실·화해·통합 역사의 성찰 자리”
- 코로나19로 어제 13명 숨져…누적 2830명
- 美 USTR 대표, 다음 달 방한…日·인도도 순방
- 접종 완료 74.6%·1차 접종 80.0%…사흘간 백신 이상 반응 7182건
- ‘방역 수칙 위반’ 클럽·주점 등 서울 7건 적발…‘핼러윈’ 단속 강화
- 왕이 中 외교부장 “한반도 정세 새 변화…북미 적시 대화 낙관”
- 존슨 英 총리 “기후 변화에 인류 1대5로 뒤져…엄청난 노력 필요”
- 코로나19 2104명 확진…사흘째 2100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