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SF '듄', 입소문 순항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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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듄'은 4만787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듄'은 지난 20일 개봉해 열흘 간 극장가 톱을 수성하고 있다.
영화는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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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듄'은 4만787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6861명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수치다.
'듄'은 지난 20일 개봉해 열흘 간 극장가 톱을 수성하고 있다. 영화는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다. 압도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 스케일로 상당한 입소문 속 호평을 얻고 있다.
뒤를 이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위다. '고장난 론'은 8081명을 불러 모아 3위로 집계됐다.
이처럼 이번 주말에도 지난 주에 이어 외화 '듄',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흥행 구도를 견인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듄 |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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