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소속사 식구 현빈, 함께 골프 쳐" [T-데이]

이기은 기자 2021. 10. 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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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 출격해 승부욕을 드러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이연희는 이날 방송 최초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박세리 회장에게 팬심을 드러낸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박세리 레슨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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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 출격해 승부욕을 드러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앞서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이성경, 음문석의 골프 메이트로 소개됐다.

이연희는 이날 방송 최초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인 배우 현빈과도 골프를 쳐봤다"며 현빈의 골프 실력을 귀띔했다. 이어 “연기와 골프 모두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배우들이 골프를 잘 치는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라운드 전, 이연희는 “취미가 골프 채널 시청하기이며 비 오는 날 우중 골프 또한 즐긴다”는 고백을 서슴지 않았다. 이윽고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자 골프에 누구보다 진지한 반전 매력과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급기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드라이버 샷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를 기록했다는 후문. 릴레이 미션에서 티샷 선봉장으로 나서기도 한 ‘연더우먼’ 이연희의 ‘믿고 보는 티샷’은 어떨까.

또한 박세리 회장에게 팬심을 드러낸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박세리 레슨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박세리 회장은 수영 회원을 전담 마크했다는 후문이다. 잘 따라오는 수영에게 박세리 회장은 “오늘은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오후 4시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세리머니 클럽 |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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