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상봉·박정아 등 하동세계茶엑스포 홍보대사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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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가수 정동원,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박정아, 가수 손빈아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상봉, 정동원, 박정아, 손빈아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문화와 차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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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가수 정동원,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박정아, 가수 손빈아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상봉, 정동원, 박정아, 손빈아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문화와 차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광고영상 출연과 엑스포 개최 기간 중 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위촉식에서 "이상봉, 정동원, 손빈아, 박정아님을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차산업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주신 분들을 위해 하동 야생차 이미지를 부각한 의상을 제작하고, 이 모습을 3D피규어로 담아 위촉패로 준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녹차를 모티브로 한 홍보대사용 의상 디자인을 재능기부 해주신 이상봉 디자이너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네 분의 홍보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종료되는 날까지 하동과 경남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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