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협회, 내년 6월 ' 세계환경포럼' 개최

이덕화 2021. 10. 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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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협회는 내년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김찬휘 회장은 최근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에서 주관한 '2021 세계문화축제 코리아데이' 행사 및 국제회의에서 전 세계 공동핵심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내외 공동연대를 선언하고 2022년 세계 환경의 날 서울에서 세계환경포럼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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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찬휘 회장 "환경은 후대에 물려줄 가장 중요한 자산"

좌측부터 ㈜천궁의료기 회장 김찬휘 /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 한국총괄회장 최관식, 총회장 박다이아나, 한국음식총괄회장 이영남.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세계환경협회는 내년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1972년에 114개국의 정부 대표가 모여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다.

30일 세계환경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강원 원주시 소재 ㈜천궁의료기를 운영하는 김찬휘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찬휘 회장은 최근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에서 주관한 '2021 세계문화축제 코리아데이' 행사 및 국제회의에서 전 세계 공동핵심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내외 공동연대를 선언하고 2022년 세계 환경의 날 서울에서 세계환경포럼을 열겠다고 밝혔다.

세계문화협회는 재외동포 한인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사절단으로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환경정책 개발, 환경기술 개발, 환경보호 문화·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세계환경협회는 세계문화협회 소속 협의회다. 국제 교류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환경보존사례를 해외에 알리고 세계 각국에서 환경보호를 이끌어가는 기업·단체의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하면서 미래 세대에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협의회다.

김찬휘 세계환경협회장은 "환경은 후대에 물려줄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세계환경포럼을 통해 각계각층이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궁의료기 역시 친환경 확립, 건강을 통한 가치창조, 지속적인 연구와 그에 따른 혁신 추구를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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