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합류' 박서준, 개봉 연기됐다더니..영국서 골프치며 휴식

하수정 2021. 10.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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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영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서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캡틴마블'의 후속편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다소 연기된 2023년 2월 17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9월 3일 '더 마블스' 촬영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자세한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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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박서준이 영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서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골프 라운딩 중 필드 위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은 예쁜 무지개 밑에서 포즈를 취했고, 반가운 근황 사진에 수많은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 등을 남겼다. 절친한 동료 배우 안보현 역시 댓글을 달면서 반가워했다.

현재 박서준은 할리우드 진출작인 '더 마블스'의 촬영을 위해 영국에서 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월트디즈니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개봉 스케줄을 전면 재조정했다. 최대 5개월까지 개봉 날짜를 일제히 연기한 것. '캡틴마블'의 후속편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다소 연기된 2023년 2월 17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9월 3일 '더 마블스' 촬영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자세한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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