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연일 상승세..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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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7453만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4% 상승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비트코인의 향후 가격을 전망할 경우 7만 달러 선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최고치 경신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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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 전망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7453만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4% 상승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53% 상승한 6만2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비트코인의 향후 가격을 전망할 경우 7만 달러 선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더리움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두 거래소에서 각각 524만2000 원, 4387.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최고치 경신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이더리움의 개당 가격은 4400달러를 넘어서며 지난 5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4379.62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이끌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시스템이 더욱 강화됐다고 전한 바 있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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