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바란+마샬 포함) 전부 토트넘전 가능..포그바만 징계"

이형주 기자 2021. 10. 30.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 전력이다.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가 (리버풀전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나오지 못하는 것을 빼면 (바란과 마샬 포함) 완전한 스쿼드를 갖췄습니다. 25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5명의 골키퍼가 훈련하는 것이 (저를) 평소와는 다른 감정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그 30명의 선수가 모두 훈련에 참여했고 몸상태가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매치 때 입은 부상 이후 복귀가 전망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라파엘 바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 전력이다. 더 이상 변명은 할 수 없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지날 주말 라이벌은 리버풀 FC에 홈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0-5로 참패했다. 대참사 이후 솔샤르 감독의 경질론이 일었지만 일단은 잔류해 이번 경기를 맡게 됐다. 솔샤르 감독 입장에서도 맨유 입장에서도 반등을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다행스럽게도 경기를 앞두고 맨유가 풀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를 이틀 앞둔 이날 솔샤르 감독의 토트넘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사진|뉴시스/AP

이 자리에서 솔샤르 감독에게 "감독님 부상이었던 라파엘 바란과 앙토니 마샬이 이번 경기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나요? 또 스쿼드 변화는 없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가 (리버풀전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나오지 못하는 것을 빼면 (바란과 마샬 포함) 완전한 스쿼드를 갖췄습니다. 25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5명의 골키퍼가 훈련하는 것이 (저를) 평소와는 다른 감정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그 30명의 선수가 모두 훈련에 참여했고 몸상태가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