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엽 리앤브라더스 대표, 14차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 차지한 서지은에게 축하를~ [포토]
이주상 2021. 10.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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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투어 16차 대회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우승한 여중생 골퍼 서지은(왼쪽)에게 리앤브라더스 이평엽 대표가 장학금과 MFS 맞춤 드라이버를 시상하고 있다.
여중생 서지은(15·남원중3)은 지난 28일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2021 MFS·더미르컴퍼니 드림필드 미니투어 16차 대회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지난달 14차 대회에 이어 미니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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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미니투어 16차 대회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우승한 여중생 골퍼 서지은(왼쪽)에게 리앤브라더스 이평엽 대표가 장학금과 MFS 맞춤 드라이버를 시상하고 있다. 여중생 서지은(15·남원중3)은 지난 28일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2021 MFS·더미르컴퍼니 드림필드 미니투어 16차 대회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지난달 14차 대회에 이어 미니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을 나눠 시상하고 있는 미니투어 16차 대회에는 총 79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서지은은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이지만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도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프로 부문 우승자의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였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리앤브라더스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을 나눠 시상하고 있는 미니투어 16차 대회에는 총 79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서지은은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이지만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도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프로 부문 우승자의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였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리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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