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40명..칠곡 12명, 경산 7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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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추가됐다.
칠곡에서는 2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8명과 지인 관련 2명,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무증상 선제검사에서 1명 등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대구시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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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추가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653명으로 전날보다 4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칠곡 12명, 경산 7명, 김천·구미 6명, 포항 5명, 청도 2명, 영주·고령 1명 등이다.
칠곡에서는 2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8명과 지인 관련 2명,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무증상 선제검사에서 1명 등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대구시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6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시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원이 불분명한 1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1명 등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청도에서는 2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에서는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고령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2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84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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