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도 준비완료, 우승 모자와 티셔츠 언박싱 누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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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응시하는 LG도 정규시즌 우승 기념 준비를 마쳤다.
급히 우승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제작해 사직구장에 대기시켰다.
LG 구단 관계자는 30일 "우승 기념품 준비를 마쳤다"며 사직구장에서 기적을 이룰 경우 2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입는다고 밝혔다.
2019년 SK 또한 정규시즌 우승 기념품을 만들었지만 오픈하지 못하고 소거한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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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 관계자는 30일 “우승 기념품 준비를 마쳤다”며 사직구장에서 기적을 이룰 경우 2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입는다고 밝혔다. 나란히 정상에 오른 삼성과 KT 또한 일찌감치 기념품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삼성은 2015년 이후 6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14년 창단한 KT는 2015년 1군 첫 시즌 이후 6년 만에 첫 정규시즌 우승을 노린다.
현재 삼성 우승 기념폼은 창원에, KT 우승 기념품은 문학에, LG 우승 기념품은 사직에 있다. 기념품을 만들었어도 세상에 공개되는 것은 한 팀 뿐이다. 우승하지 못한 두 팀의 기념품을 박스에 들어간 상태로 폐기처분된다. 기념품 언박싱이 곧 페넌트레이스 1위를 의미한다. 2019년 SK 또한 정규시즌 우승 기념품을 만들었지만 오픈하지 못하고 소거한 아픈 기억이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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