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날벼락, 주전 유격수 오지환 쇄골 골절..서울 이동 후 정밀 검사
서장원 기자 2021. 10. 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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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에 뛰어든 LG 트윈스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지환은 지난 2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좌측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역전 우승을 위해 최종전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고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LG는 예상치 못한 오지환의 부상 이탈로 골머리를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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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롯데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 부상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우승 경쟁에 뛰어든 LG 트윈스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지환은 지난 2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좌측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당시 큰 고통을 호소하면서 빠져나가 걱정을 안겼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부산 소재 병원 검진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LG는 "금일 서울로 이동해 재진료 및 정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오지환은 LG 내야의 대체 불가 선수다. 역전 우승을 위해 최종전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고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LG는 예상치 못한 오지환의 부상 이탈로 골머리를 앓게 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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