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30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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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식품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서 300만달러(3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도내 농식품 기업 62곳과 중국, 베트남, 인도, 홍콩 등 12개국 60개 기업 바이어가 참여했다.
도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초청, SNS 방송을 통해 상품을 실시간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우수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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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홍삼 등 K-푸드에 높은 관심"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농식품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서 300만달러(3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도내 농식품 기업 62곳과 중국, 베트남, 인도, 홍콩 등 12개국 60개 기업 바이어가 참여했다.
수출상담이 186건 이뤄졌다. 해외 바이어들은 김치, 홍삼 등 K-푸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초청, SNS 방송을 통해 상품을 실시간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우수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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