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 메시, 하프타임 교체..PSG, 2위와 승점 10점 차 키워
권세욱 기자 2021. 10.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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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 PSG에 입단한 뒤 정규리그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45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리그1 12라운드 릴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하프타임에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부상 예방 차원에서 메시를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시는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넣었지만 5경기 출전한 정규리그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메시의 교체에도 PSG는 앙헬 디마리아가 역전 결승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올려 승리했습니다.
PSG는 승점 31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랑스와 격차를 승점 10점으로 늘리며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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