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90명..사망자도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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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085명(해외유입 321명 포함)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현황을 보면 동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12명(누적 58명),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20명(누적 5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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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085명(해외유입 321명 포함)이다.
대구에서는 요양병원과 교회 집단감염 영향으로 지난 28일 106명, 29일 117명 등 이틀 연속 1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다 사흘 만에 100명대 이하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현황을 보면 동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12명(누적 58명),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20명(누적 51명)이 확진됐다. 이 어린이집은 교회 교인의 자녀가 다니는 곳이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도 14명(누적 90명)이 확진됐으며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누적 33명), 북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1명(누적 30명)과 인근의 또 다른 교회 관련 4명(누적 17명), 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5명(누적 7명)이 확진됐다.
또한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누적 27명),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4명(누적 25명), 달성군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누적 18명), 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4명(누적 16명),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15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0명, 해외유입자(모르코) 1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20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에 입원 후 치료 중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21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277명, 생활치료센터에 32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접종 완료율은 70%를 넘었다.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3만2111명(접종률 76.3%), 접종완료 170만296명(접종률 70.8%), 추가접종 30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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