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역량 밑거름..창원시,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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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민주도 사회혁신 추진을 주도할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마쳤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회의 진행 기술을 십분 발휘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 퍼실리테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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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민주도 사회혁신 추진을 주도할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마쳤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론이나 결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40시간(일 5시간, 주 2회, 총 4주) 진행된 교육과정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퍼실리테이션 방법과 실습 등 Plus-4-U 코스(마음 더하기, 배움 더하기, 실천 더하기, 다짐 더하기)로 운영됐다.
창원시의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서는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창원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교육생 30명을 선발했고, 하루 5시간의 집중도 높은 교육에 27명이 마지막까지 참여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회의 진행 기술을 십분 발휘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 퍼실리테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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