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설동서 건물 화재..카페·명상실 불에 타

신관호 기자 2021. 10. 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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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관설동의 한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00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원주시 관설동의 3층짜리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전 3시 1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3층 건물 내 1층 카페와 2층 명상실 등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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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관설동의 한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00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원주시 관설동의 3층짜리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전 3시 1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3층 건물 내 1층 카페와 2층 명상실 등이 불에 탔다.

소방 추산 피해액은 부동산 2000만 원, 동산 1000만 원 등 3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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