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가 감독하면 바르사 스리톱은 스털링-아구에로-뎀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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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우스만 뎀벨레.
바르사로서도 선수 시절 팀을 상징했던 레전드가 복귀한 만큼, 차비 감독이 원하는 대로 선수 구성을 지원할 분위기다.
차비 감독은 스털링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더 선'은 "스털링은 차비 감독이 가장 먼저 영입할 선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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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우스만 뎀벨레. ‘레전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FC 바르셀로나를 맡으면 구성될 최전방 스리톱이다.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한 바르사의 신임 감독으로 차비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차비 감독의 취임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차비 감독이 바르사에 취임하면 당연히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바르사로서도 선수 시절 팀을 상징했던 레전드가 복귀한 만큼, 차비 감독이 원하는 대로 선수 구성을 지원할 분위기다. 이에 28일 영국 ‘더 선’은 차비 감독 취임 시 바르사 베스트11을 전망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스리톱은 스털링, 아구에로, 뎀벨레다. 차비 감독은 스털링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스털링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이적하는 것을 열어뒀다. 바르사가 스털링의 이적료만 준비할 수 있다면 영입이 불가능하지 않다. ‘더 선’은 “스털링은 차비 감독이 가장 먼저 영입할 선수”라고 전했다.
3명의 미드필더는 가비,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렌키 더 용으로 전망됐다. 포백라인은 조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세르지 로베르토에 쥘 쿤데(세비야)가 중앙 수비수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았다. 쿤데도 스털링과 마찬가지로 차비 감독이 가장 먼저 영입하려는 선수로 알려졌다.
골키퍼는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었다.
사진=더 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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