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용대리 국도서 화물차 들이받은 1톤트럭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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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 확인 결과, 사고 당시 승합차와 1톤 트럭, 2.5톤 화물차 순으로 해당 도로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1톤 트럭이 멈춰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 받으면서 4중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2.5톤을 들이 받은 1톤 트럭 운전자 A씨(70대)가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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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인제군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 44번 국도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확인 결과, 사고 당시 승합차와 1톤 트럭, 2.5톤 화물차 순으로 해당 도로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1톤 트럭이 멈춰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 받으면서 4중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2.5톤을 들이 받은 1톤 트럭 운전자 A씨(70대)가 현장에서 숨졌다. 이 밖에 다른 운전자 중 일부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신호대기 중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점과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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