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좀.. 메시가 역사상 최고 중 한 명" 브라질 레전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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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전드 제 호베르투(47)가 라이벌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를 세계 최고로 치켜세웠다.
최근 아르헨티나 올레와 인터뷰를 가진 호베르투는 "메시가 축구 역사상 최고 세 명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펠레,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선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베르투는 "내 생각에 4위는 호나우두(브라질)다. 호날두(맨유)와 지네딘 지단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메시는 펠레와 같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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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브라질 레전드 제 호베르투(47)가 라이벌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를 세계 최고로 치켜세웠다.
최근 아르헨티나 올레와 인터뷰를 가진 호베르투는 “메시가 축구 역사상 최고 세 명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비사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이 인용해 전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앙숙이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벌 국가의 선수를 최고로 지목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럼에도 호베르투는 축구적 관점에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펠레,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선수”라고 말했다.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TOP3에 없었다.
그러면서 호베르투는 “내 생각에 4위는 호나우두(브라질)다. 호날두(맨유)와 지네딘 지단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메시는 펠레와 같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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