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서 40명 확진..김천 학교관련 6명 감염

이재춘 기자 2021. 10. 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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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0일 전날 8개 시·군에서 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가 96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11명, 무증상자 1명이 선제검사로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경기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등 6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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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읍사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영주시 제공)© 뉴스1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30일 전날 8개 시·군에서 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가 96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11명, 무증상자 1명이 선제검사로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경기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등 6명이 감염됐다.

포항시에서는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청도군에서 2명, 영주시와 고령군에서 1명씩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확진됐다.

경북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간 22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2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오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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