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아프간 특별기여자, 고대안암병원서 첫 출산 外

조승한 기자 2021. 10. 30.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고려대 안암병원은 28일 오후 1시 30분 국내 체류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부부가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기여자 중 첫 출산이다.

■ 한림대의료원은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이 28일 '2021년 강원 과학기술대축전'에서 강원과학기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안암병원 제공

■ 고려대 안암병원은 28일 오후 1시 30분 국내 체류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부부가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기여자 중 첫 출산이다. 산모 A씨는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에 근무한 남편 B씨와 함께 8월 한국에 도착했다. 당시 A씨는 임신 8개월이었다. 입국 후 A씨는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 진료를 받아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림대의료원은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이 28일 ‘2021년 강원 과학기술대축전’에서 강원과학기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2018년 3월 한림대 의대 부설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를 설립해 질병 진단과 치료, 예방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실용화와 산업화 단계까지 이끈 공로로 과학기술진흥부문 상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난치성 만성질환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유전체 인공지능 과학기술 기반 구축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