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6명·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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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6명과 1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48명, 전남 3513명으로 늘었다.
30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333~53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502~35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지난 27일 12명, 28일 13명에 이어 3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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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6명과 1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48명, 전남 3513명으로 늘었다.
30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333~53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누적 49명) △ 북구 한 초등학교 학생 3명 등 일가족 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다.
또 △인천 연수구 확진자 관련 3명 △전북지역 확진자 관련 3명 △충북 천안시 확진자 관련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3명, 22일 9명, 23일 4명, 24일 3명, 25일 5명, 26일 9명, 27일 7명, 28일 5명 등 8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다 9일 만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전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502~35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진도군 4명, 고흥군 3명, 보성군 2명, 목포시·무안군·해남군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27일 12명, 28일 13명에 이어 3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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