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미추홀구 신주거타운..'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본격 분양
- 29일(금) 모델하우스, 사이버모델하우스 동시 오픈
최근 인천지역은 신도시 보다 오히려 원도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에서 진행되는 35개의 정비사업 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주변에 총 6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모두 완공되면 숭의동은 미추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지역으로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숭의역은 서울 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주변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 노선은 2027년 완공이 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또 송도역에서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2025년 완공되면, 부산·목포 등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인천남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가 있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등 대학시설도 가깝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도보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가 건립 된다. 연면적 1,30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민원실, 육아카페, 체력단련실, GX룸, 프로그램실,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들어서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외관을 특화 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으로 외관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첨단 설비는 기본이다.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가 구현해 준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고, 조명·난방·승강기호출·전기 가스 수도 조회 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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