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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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SG골프이 주최한 '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이하 '더 매치')이 종료되었다.
올해 5번째 시즌을 맞이한 '더 매치'는 SG골프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한 달간의 스크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골퍼 12인이 필드 예선을 거쳐 최종 4인을 선발하며 프로골퍼 4인과 함께 팀을 이뤄 9홀 변형 포섬 매치로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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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SG골프이 주최한 ‘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이하 ‘더 매치’)이 종료되었다.
올해 총 6차 대회로 진행된 더 매치는 현재 마지막 대회인 6차 대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의범 SG그룹 회장은 1차전 결승전 시상식에서 “더 매치에 참여한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골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멋진 매너와 스포츠맨십을 통해 인상 깊은 샷과 멋진 경기를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해 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매치’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SG골프는 MZ세대가 골프를 접하고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 지금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매치’를 비롯해 더 많은 골퍼들이 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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